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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와 수원시가 함께 주최한 ‘2015 수원 드론 페스티벌’이 지난 12~13일 우리 학교 운동장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2만 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드론 페스티벌에서는 드론을 주제로 경연과 시연, 전시, 체험 등을 두루 선보였다. 드론 편대의 축하 비행과 드론 비보잉 등의 공연도 펼쳐졌다. 우리 학교 응원단 센토도 공연했다. 또 행사 중 드론 시연을 통해 해난구조, 응급구조, 항공방제 등 드론의 실제 적용 사례를 관객들에게 보여줬다. 국내외 드론 관련 산·학·연·관 기관들이 보조 운동장에 설치한 부스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드론과 부품을 전시하기도 했다. 드론 레이싱 대회, 드론 항공촬영 콘텐츠 대회, 청소년 모형 항공기 대회도 진행됐다. 특히 우리 학교 연구진들이 LINC사업단 주관으로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아주대 교수진은 드론 및 무인기 관련 연구내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산업공학과 권용진 교수가 유무인기 복합시뮬레이터와 복수무인기 편대비행을, 같은 과 고정한 교수는 3D 프린터를 활용한 드론제작을 선보였다. 그밖에도 국방전술데이터 링크 시뮬레이터 체험(국방디지털융합학과 백호기 교수), 무인자동차와 드론의 만남(기계공학과 송봉섭 교수) 등이 소개됐다. 행사 첫날 권용진 교수가 이끄는 가 '드론(Drone)이 가져올 Innovation'을 주제로 드론산업 발전에 대한 학술세미나도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6명의 드론 산·학·연 전문가가 초대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최적의 인프라를 갖춘 수원시가 드론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삼성전자와 관련 기업 600여개가 위치하고 있고 아주대학교를 비롯한 우수한 교육기관의 인력풀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원이 드론 선도 도시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말했다. 우리 학교 김동연 총장은 “드론 산업이 초기 단계이지만 이미 시장 규모가 20억달러 수준에 와 있고 관련 스타트업과 산업이 급성장 추세에 있다”며 “아주대가 수원시와 함께 드론 산업 발전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진표 우리 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초빙교수(전 국회의원)와 우리 학교 총학생회장 출신 김상민 국회의원도 행사에 참석, 축사했다. 무인 비행기 드론(drone)은 20세기 초 군사용으로 만들어졌고 최근 그 활용 범위가 경찰 수사, 재난 구호, 농업, 물류 배송 등으로 넓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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